2013년 1월 10일 목요일

새로운 열정으로 시작하는 초록선생님들과 함께

방학을 맞이하면, 아이들은 신나지만 어머니들은 하루종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해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으신 우리 초록선생님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녁시간, 아이들 저녁을 차려놓고 2013년 시작하는 수요 방과후교실 준비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셨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지? "
"그냥 기존에 있는 커리큘럼으로 그대로 하면 안될까?"
작년 11월말까지만 해도 기획안을 작성하고 커리큘럼을 짜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셨던 선생님들이시지만 이제는

"이렇게 하는게 더 낫겠어~! "
"고학년 프로그램은 이러한 부분을 변경하면 1학년 아이들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 "
라고 하시면서 모인 2시간 내내 열띤 토의를 거쳐 저학년, 고학년 1년 프로그램을 다 작성하셨습니다.^^
이후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시기적으로 수정되거나 보완되어야 할 부분이 반드시 생기겠지만
그 또한 대비하기 위해
다음 주 부터는 각 커리큘럼 별 세부 교안 및 교구만들기, 우천 및 기타 장소 변경 시 해야 할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을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씩.. 발을 내딛기 시작했으나
이제는 정말 숲의 늪에 푹 빠져버리셨다는 선생님들~
2013년에도 열정 가득한 선생님들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강천초 초록교사 화이팅!

* 관련 문의 : 학교숲팀 원미현 활동가 (02-499-6625)

2013년 1월 4일 금요일

강천초 초록선생님들과 2012년 활동을 마무리 하며~


2012년 열심히 활동하셨던 초록선생님들과 함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2013년 수요방과후 교실 수업계획을 세우기 위해
12월 17일 월요일 김갑순 선생님댁에 모였습니다.
아침 9시,

고학년팀과 저학년팀으로 나눠서 3월부터 7월까지의 수업계획 워크숍을 진행하였는데요
처음에는 어렵다고 하셨지만 이내 열띤 토론을 벌이셨습니다.


-고학년 팀을 운영하실 선생님들.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될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시간이 길지 않아,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려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숲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생명, 더불어 늘 함께하는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아가기 위한 활동을 중심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내 나무를 가지고 관찰하는 활동을 토대로 다양한 숲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수요 방과후 교실이 안정적으로 지속화 되면, 여주 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숲체험 활동도 운영 해 볼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강천초등학교 어느 학생의 어머니로 모이셨지만
지금은 아이들의 초록교육을 걱정하시는 우리 선생님들!

2013년 활동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세요~^^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강천초 이야기]올해의 마지막! 초록선생님과 함께하는 숲체험 교실!

지난 11월 13일! 여주 강천초등학교 초록선생님들의 올해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원래 12월에 진행하기로한 수업인데 학생들이 추워할까봐 급하게 일정을 빨리 진행하다보니 급해졌는데요.

우리 선생님들이 준비를 많이 해오셔서 다행이 재밌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선 초록선생님의 강천섬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면서 아이들에게 미션을 주었는데요!

오늘 진행될 미션들을 하다보면 힌트가 나오는데, 마지막에 강천섬에 가서 그 답을 공개하는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이 됐는데, 도꼬마리 열매를 활용한 다트 던지기를 통해 씨앗이 옮겨지는 방식에 대한 내용을 같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또 다른곳에서는 지난번 매듭놀이를 활용한 새알 옮기기입니다.
떨어뜨리지 않고 장애물을 이동하는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의 협동심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당에서 저학년과 고학년 각 한반씩 모여 서로 도와가면 장애물을 해쳐나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 및 돕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급하게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지만 그래도 꼼꼼히 준비해 주신 초록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제 내년도 방과후교실 준비를 꼼꼼히 하는 모습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이 만들어 온 교구

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강천초이야기]연순선생님과 함께하는 밧줄나눔교육


가을 단풍 곱게 든 원주 백운사에 초록선생님들과 밧줄나눔 교육을 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여주 강천초등학교는 경기도 이기는 하지만 강원도와 충청북도와 맞닿아 있어, 차로 강원도 원주까지는 30분 정도 걸립니다.

오늘은 원주에서 활동하고 계시다 연이 닿아 초록교사 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연순 선생님과 함께 밧줄 교육을 함께 하였습니다.

생태밧줄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외부에서 교육을 받으신 연순선생님께서 배운 내용을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입니다.

백운산은 이미 가을의 절정에 닿아 있어서인지, 온통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 사진으로 살짝 맛보기- 백운산 단풍~

 전날 비가 내려서 약간은 쌀쌀한 날씨라 가볍게 몸을 풀고 시작하였습니다.~




몸풀기 이후 김연순 선생님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밧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차분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 팔자매듭으로 연결하면~ 쉽게 끊어지지 않아서 안전하답니다~

 걸매듭, 팔자매듭, 꼰매듭..
 태양아이, 그네만들기까지
 직접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주황색 옷을 입고 열심히 태양아이를 설명해 주시는 김연순 선생님~

 저는 처음하는거라 계속 실패를 했는데, 우리 초록선생님들은 한번 설명하시면 다 만들셨습니다. ^^
늘 아이들과 하는 숲생태교육에 관심이 많으셔서 인지 더 주의깊게 관찰하고, 열심히 연습하셨습니다.


▲ 해먹을 통해 애벌레가 몇벌의 흔들림을 통해 나비가 되는 과정 알아보기 체험을~

밧줄교육을 함께 나누고 백운산 산책을 하였습니다.
숲속 길을 걸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들도 함께 하면서 산책을 하니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백운산 나뭇잎으로 가위보하기~! 가위, 바위, 보 모양의 나뭇잎을 찾아 진정한 가위바위보 왕을 뽑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 어떤걸로 가위,바위,보를 할지 열심히 찾고 계신 초록선생님들~

나를 닮은 자연물찾기~!
나를 표현 할 수 있는 자연물을 찾아보면서 올라갔던 길을 내려와 마지막으로 왜 자신이 이 자연물을 선택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무리로 오늘 밧줄교육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늘 환경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 우리 초록선생님과 오늘 밧줄교육을 나누기 위해 며칠전부터 연습하시고 준비하신 김연순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외부 교육 후 나눔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공부해서 남주는 초록선생님" 정말 멋지지 않나요?

계속되는 열정을 응원해 주세요!


관련 문의 : 생명의숲 학교숲팀 02-499-6625

2012년 10월 12일 금요일

강천초이야기)초록선생님들과 금모래은모래 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


10월 9일 화요일, 햇살이 눈부신 아침에 여주 은모래금모래 강변유원지에서 강천초 초록교사 선생님들과 만났습니다.



▲ 금모래은모래 한강유원지를 직접 걸으면서 현장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9월 26일 말감산 생태체험교실을 진행하셨던 선생님들과 평가회의를 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평가회의와 더불어, 다음주 10월 16일 화요일에 진행할 강천초병설 유치원 숲체험교실 수업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습니다.


▲ 말감산 체험교실 평가회의를 진행하고 계신 초록 선생님

김용숙 회장선생님을 중심으로 우리 초록 선생님들끼리 자체적으로 준비하시는 이번 수업은 처음으로 유치원아이들과 하게 되서 새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2번의 실전 수업과 수많은 교안회의 및 시연으로 갈고 닦은 초록선생님의 숨은 실력을 보여주실 것 같아 저 또한 기대가 됩니다.
유치원 아이들이다 보니, 선생님 한분당 5명 정도의 아이들을 인솔해서 수업을 진행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몸풀기 게임과 유원지 잔디밭에서 뛰어 놀 수 있는 활동, 주변의 코스모스와 벌개미취 등 가을에 볼 수 있는 식물들을 활용한 공예작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진행하셨던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설명방법 및 도구를 변경해서 다음주 수업을 하실 계획입니다.

늘 회의 및 평가를 통해 서로의 격려해 주시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나가시는 우리 초록선생님~
평가회의를 통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음 주에 진행될 유치원 수업과, 10월 20일 학교숲의날에서도 그동안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해 주실텐데요.


▲ 다음주 유치원 수업이 진행 될 유원지~

초록선생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10월 20일 화랑초등학교로 오세요~!!



관련문의 : 생명의숲 학교숲팀 02-499-6625

2012년 10월 8일 월요일

강천초이야기)초록선생님과 함께하는 말감산 숲체험교실~


초록선생님들이 진행하는 숲체험교실이 오늘 9월 26일 말감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6월에 진행하셨을 때도 많은 준비와 열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었는데요.
오늘도 역시 준비하신 것들을 바탕으로 강천초 아이들과 의미있는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1학년을 해주신 초록선생님은 김유라, 강순덕 선생님이십니다.

'숲 속 계곡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숲 속 계곡물에 살고 있는 수생식물과 동물들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해 주셨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주제에 맞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계곡에 발을 담그고 몰두하는 아이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2학년을 진행해 주신 초록선생님은 곽혜정, 이현영, 이정미 선생님 이십니다.^^

'숲속놀이를 하면서 숲과 친해지기' 라는 주제로 3가지의 숲속 놀이를 해주셨는데요.
조원들이 하나가 되어 '숲그림 그리기'는 협업한 작품들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의견들을 조율하는 것과 어울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뱀 허불벗기 게임에 사용된 교구.

그 중에서는 뱀 허물벗기 게임은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는데요.
뱀이 성장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 과정을 겪는 활동을 놀이로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던 부분입니다.
뱀 허물벗기 게임을 하기위해 직접 쌀포대자루에 아이들이 관심을 끌 수있도록 그림을 그려오셨습니다.
교구 하나하나 직접 만드시는 선생님들의 열의에 또 한번 놀래고 감탄했습니다.

3학년 수업은 김갑순, 김연순 초록선생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말감산을 오감으로 느끼기'를 주제로 비밀상자를 통해 촉감으로 숲을 느끼고 풀벌레소리, 바람소리등.. 숲속에서 들려오는 소리로도 느껴보고 눈으로 나무를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은 오롯이 숲에서 숲 그대로를 느끼게 해 주기 위한 수업이셨는데요.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학년 친구들은 김용숙 초록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말감삼의 탐방로 쪽에 코스를 정하신 선생님은 아이들과 숲길 산책으로 시작하셨습니다.
9월 가을느낌이 물씬 풍기는 숲길을 걷는 것 만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걸으면서 쓰레기나 훼손된 부분들을 보면서 우리 친구들이 많이 아타까워했습니다.
탐방로를 따라 다시 내려와서는 숲에서 볼 수 있는 나뭇가지나 열매등을 활용하여 숲을 위한 메세지를 만들었는데요.
직접 훼손된 현장을 만나봐서 인지 숲, 자연에 대한 마음이 더욱 크게 다가왔던 같습니다.



5학년은 송태화 초록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아이들이 가만히 숲에 누워 숲을 느끼는 것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처음 5분간은 어색하던 아이들도 점점 숲속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자신이 마음에 드는 나무를 찾고, 나무에 기대어보고, 꼭 안아주고 나무에게 대화를 해 보았습니다.
주변에 나무가 많이 있지만 나무를 이렇게 사랑하며 꼭 안아본적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낯설지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숲에서 보내는 편지를 작성했는데요. 숲속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며 20년 후의 자신의 꿈을 생각하며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습니다.
오늘 숲에서 쓴 편지는 1주일 후 집으로 보내질 텐데요.
집에서 또 이 편지를 꺼내들면 숲에서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6학년 아이들은 강주현, 김희경 초록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요.



'말감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느껴보자' 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오늘은 나도 숲에서 작가가 되어보자~라는 컨셉으로 각자의 액자틀을 가지고 말감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를 찾고, 그 곳에 액자를 두고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곳곳에 놓여있는 액자 앞에서 자신이 정한 아름다운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기발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6월, 강천초 학교숲에서도 열심히 수업을 해주셨지만, 오늘 수업은 말감산 생태숲에서 진행해서 더 힘드셨을텐데요. 많은 답사와 회의, 그리고 연습으로 함께 하신 초록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어서 더 빛났습니다.
늘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초록선생님들의 활동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2012년 9월 24일 월요일

강천초이야기)말감산 생태숲, 오감으로 느끼기~



강천초 초록교사 선생님들과 수업을 위한 현장답사 마지막.
최종적으로 9월 26일 수업에 참여 하실 선생님과 수업내용이 정해지면서 다시 한 번 말감산에 다녀왔습니다.

저번 답사 때는 비가와서 수업을 진행 할 공간 만 돌아보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파란 가을 하늘이 우리를 반겨 주어 온전히 숲을 거닐 수 있었습니다.^^

이번 9월 26일 수업에는 '숲,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하기'를 주제로 하고 직접 초록선생님들이 학생이 되어 숲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천천히 걷고 충분히 느끼면서 여유있게 숲을 들여다 보니 숲이 더 많이, 그리고 더 푸르게 다가왔습니다.
수업에 맞는 장소를 서로 서로 확인하고 이동시간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말감산을 둘러보았는데요.




비가 많이 온 이후라 계곡에도 살짝 발을 담가보았습니다.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가을 바람을 느끼며 계곡에서 쉼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수업 뿐만이 아니라 방과후교실에 학원까지 다니는 우리 친구들에게 이번 숲체험만큼은 숲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 답사의 하이라이트는 초록교사 모임의 회장이신 김용숙 선생님께서 싸오신 도시락 입니다.~
통큰 엄마표 도시락으로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숲에서 활동하고 난 후라 더욱 더 맛있게 느껴졌는데요. 도시락에 담긴 정성에 더 열심히 활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업을 통해 느꼈던 스트레스와 억압으로 인한 폭력성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을 꿈꾸는 우리 초록선생님들의 활동!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관련문의 : 학교숲팀 원미현 활동가 (02-499-6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