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마음이 들리시나요?
'여주 강천초등학교 초록교사 양성 심화과정'
이 3월 12일 화요일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3월 12일 화요일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2011년 12월 7강의 기초과정을 마치고 잠시 겨울 방학을 보낸
초록교사 선생님들이 모이셨습니다.
초록교사 선생님들이 모이셨습니다.
야심차게 시작하는 첫 수업.
주제는 무엇일까요? 많은 고심끝에 준비하는 수업은....
환경교육을 왜 하는가?
환경교육과 생태윤리라는 어렵고도 난해한 주제로 첫 시간을 열었는데요.
강의를 맡아 주신 분은 바로 한국환경교육연구소의 곽임정난 연구원님이십니다.
강의를 맡아 주신 분은 바로 한국환경교육연구소의 곽임정난 연구원님이십니다.
이 교육는 과연 우리가 시작하려고 하는 환경교육은 무엇 인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환경교육 길찾기 과정의 첫 관문입니다.
수업을 들어가며
강사님이 초록교사 선생님들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나는 왜 초록교사가 되고 싶은가?" 라는 동기에 관한 질문을 던지셨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님이시기에,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생태적인 감수성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계셨습니다.
생태적인 감수성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계셨습니다.
아이들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부모, 교사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는 초록교사 선생님들의 눈이
오늘따라 더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는 초록교사 선생님들의 눈이
오늘따라 더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환경교육을 통해
단순히 쓰레기를 줄이고, 전기를 아껴쓰고, 나무를 잘 가꾸는..
목적을 위한 행동 변화에 초점을 둔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들이 사람, 자연과 어울리면서 즐거움,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교육을 해야겠습니다.
단순히 쓰레기를 줄이고, 전기를 아껴쓰고, 나무를 잘 가꾸는..
목적을 위한 행동 변화에 초점을 둔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들이 사람, 자연과 어울리면서 즐거움,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교육을 해야겠습니다.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저절로 성장한다?"
저도 이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공감하고 있었던 말인데...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체험에서 의미있는 '안내자'의 역할이 중요하고,
자연과 아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매개자로서
초록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체험에서 의미있는 '안내자'의 역할이 중요하고,
자연과 아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매개자로서
초록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이른 아침.
강천초등학교 초록교사 양성과정에 함께 해 주신 강사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강천초등학교 초록교사 양성과정에 함께 해 주신 강사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처음 오신 초록교사 선샌임들은 앞으로 쭈욱~ 결석하지 말고 함께하시길.
오늘 못 오신 선생님들은...
오늘 못 오신 선생님들은...
더 열심히 공부할 마음으로
다음 주 화요일에 오시길 바랄께요.^^
다음 주 화요일에 오시길 바랄께요.^^
6월 12일 마지막 강의..그 날까지
초록교사 선생님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초록교사 선생님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초록교사양성및 학교숲 활동문의
학교숲팀 02-499-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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