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숲과 문화. 숲그리고 사람...
오늘 강의는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숲!
오늘 강의는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숲!
그리고 그 숲의 탄생과정, 숲을 통해 발생된 문화, 숲과
사람의 어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사람의 어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오늘 강천초등학교 초록교사 양성과정 두번째 시간은
풀빛문화 연대의 유영초 선생님께서 강의를 진행 해 주셨습니다.^^
풀빛문화 연대의 유영초 선생님께서 강의를 진행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것들의 개념에서 출발해 보았습니다.
개념남~ 개념녀~ 되기!
첫번째!
숲. 사전적 의미로는 '나무와 풀이 우거진 곳'.
우리가 개념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은 여기서 좀 더 확장해서
숲, 그리고 이 숲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새, 곤충을 포함한 야생동물...
그리고 이 숲은 생명이 시작되는 물질순환, 즉 에너지 흐름의 시작인 광합성을 할 수 있는 개체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우리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개념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은 여기서 좀 더 확장해서
숲, 그리고 이 숲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새, 곤충을 포함한 야생동물...
그리고 이 숲은 생명이 시작되는 물질순환, 즉 에너지 흐름의 시작인 광합성을 할 수 있는 개체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우리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숲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가지를 뻣어나가 다양한 개념들이 쏟아졌습니다.^^
개념남, 개념녀 되기..조금은 어렵지만..
더이상 어렵지 않아요~!!^^
"숲에서 문명이 만들어 지고,
숲과 인류는 역사의 배를 함께 타고 움직이게 되죠"
숲과 인류는 역사의 배를 함께 타고 움직이게 되죠"
다양한 사례를 들어주시면 강의를 이어가셨는데요.
숲과 인류는 문명이 팽창하면 숲이 줄고, 인간의 문명이 축소 되면 숲이 늘어가면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된다고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접하면서
우리는 숲과 밀접한 사이인 것은 분명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숲과 인류는 문명이 팽창하면 숲이 줄고, 인간의 문명이 축소 되면 숲이 늘어가면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된다고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접하면서
우리는 숲과 밀접한 사이인 것은 분명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숲과 문명이 함께 해 오면서 발달하게 된 것이
'문화'적인 부분인데요.
'문화'적인 부분인데요.
사람은 사람으로부터 배우기 이전에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알아갑니다.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알아갑니다.
우리가 만들어 내는 다양한 창작물, 가치를 가지는 형상물은
자연과 많이 닮아있고.
자연과 많이 닮아있고.
우리가 만나보았던 일본 애니메이션 '토토로', '원령공주' 에도 자연이 가지는 미학적 요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있습니다.
숲을 통해 알게 된 생활양식은 건축문화로 표현되었고,
디지털화가 가속화 되면서 오히려 논리와 지식보다는 숲, 자연이 주는 감성에 귀 기울이게
되도 다양한 문화의 소재로 자연, 숲이 등장하게 됩니다.
되도 다양한 문화의 소재로 자연, 숲이 등장하게 됩니다.
우리와 숲...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가는 관계 속에서
숲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숲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숲..
for + rest .
for + rest .
숲에서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안정감을 찾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숲을 통한 다양한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체험하면서 성장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체험하면서 성장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우리 초록교사 선생님들은 더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우리 초록교사 선생님들은 더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더 열심히 활동 하실 수 있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 해 주세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 해 주세요~^^
문의 : 학교숲팀 원미현 활동가 (02-499-6625)
강천초등학교(경기도 여주군 소재)는
2011년 생명의숲 모델학교숲으로 선정되어 2012년 2학기 '학교숲을 활용한 방과후교실'을 운영 할 초록교사를 양성하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